석유관리원, LPG 충전소 정량 주입 · 품질 적합 여부 현장 점검
2026-10-16
고성욱 석유관리원 사업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LPG 충전소에서 정량·품질 검사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 LPG 충전소를 방문해 운송용 부탄이 차량에 정량 주입되고 품질은 적합한지 현장 점검했다. 석유관리원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자 휘발유와 경유, LPG 등 석유제품 불법 유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5일 경영진 주관 하에 LPG 충전소에서 품질·정량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종료 후에는 현장 관계자에게 운영 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업계와 소통했다.
고성욱 석유관리원 사업이사(정면 가운데)가 LPG 충전소에서 현장 관계자에게 운영 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제공
이날 LPG 충전소 현장 점검에 나선 고성욱 석유관리원 사업이사는 충전기별 정량 주입 오차와 품질 검사 과정을 확인했다. 특히 지난해 법 개정으로 셀프 충전기를 설치해 운영하는 LPG 충전소 현장에서 정량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프로판 혼합 비율이 상향되는 동절기 LPG 품질 기준 전환에 대비해 충전소 저장탱크를 점검하고 재고 순환 등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고성욱 석유관리원 사업이사는 “에너지 가격 변동성 확대로 국민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품질·정량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11월에 시행될 공급사 품질 기준 전환에 맞춰 12월에는 충전소에서 기준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