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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서울환경교육센터, 서울형 환경교육 주체들과 협력 논의

2026-10-16

2026년 서울형 환경교육 거버넌스 통합포럼 운영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용성)는 지난 12일,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서울특별시 기초환경교육센터, 사회환경교육기관 등 환경교육 거버넌스 관계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6년 서울형 환경교육 거버넌스 통합포럼’을 개최하였다. KMAC는 2024년부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와의 연계 운영을 통해 시민 대상 환경교육과 지역 환경교육기관 간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에 지정된 기초환경교육센터(‘환경교육법’ 제25조)는 2026년 10월 기준 25개 자치구 중 15개 자치구에서 총 18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지정권자 자치구청장), 서울특별시가 지정한 사회환경교육기관(‘환경교육법’ 제15조)은 19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날 통합포럼에는 서울특별시 관계자와 광역환경교육센터(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기초환경교육센터 8개소, 사회환경교육기관 6개소 등에서 지역 환경교육 관계자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통합포럼에서는 제4차 서울특별시 환경교육계획 및 정책과 연계하여 환경교육 주체별 역할을 구체화하는 워크숍과 지역환경교육 프로그램 체험 및 우수 환경교육 사례를 나누는 성과공유회가 함께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특별시 환경교육계획 및 정책 내 환경교육 주체별 역할 정립·연계’를 주제로 기초환경교육센터와 사회환경교육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그룹별 심화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기초환경교육센터 그룹은 김윤원 수석((재)꽃과어린왕자)이, 사회환경교육기관 그룹은 민성환 대표(생태보전시민모임)가 퍼실리테이터를 맡아 각 그룹의 역할 정립을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제4차 서울특별시 환경교육계획의 주요 과제를 바탕으로 기관별 역할을 탐색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세부 실행안으로 구체화하였다. 이어 주체별 실행안을 공유하고, 기초환경교육센터와 사회환경교육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북한산생태탐방원의 환경교육프로그램 ‘자연을 자세히 보니 마음이 보이네’에 참여하여 국립공원과 자연생태 및 자연치유 인자를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자기돌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기관 간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협력 기반을 다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서울특별시 환경교육 거버넌스 우수 환경교육 사례 성과 공유’를 주제로 4개 기관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자는 김선아 간사((재)아름다운가게), 김정화 센터장(도봉환경교육센터), 조나영 팀장(글로와이드 주식회사), 김지안 팀장(한살림서울사회적협동조합)이 발표자로 참여하여 기관별 환경교육 활동 과정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환경교육 현장에서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이용성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장은 “이번 통합포럼은 서울특별시 환경교육계획 및 정책과 연계하여 환경교육 주체별 역할을 구체화하고 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서울형 환경교육 거버넌스 포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이번에 논의한 과제가 지역 현장의 협력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단위의 환경교육 거버넌스 모범사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 서울형 환경교육 거버넌스 통합포럼 운영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제공

출처 : 투데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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