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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전남 에너지 규제특구, 국내 실증 넘어 해외진출 연계

2026-09-02

[에너지신문] 전남 에너지 분야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국내 현장 실증을 넘어 해외 인증과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단계로 확대되고 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에서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와 직류산업 글로벌혁신특구의 추진 내용과 실증 사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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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객들이 녹색에너지연구원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에서는 현행 제도와 기술기준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에너지 신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시험해 안전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기술개발을 마치고도 관련 기준이나 인증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시장 진입이 지연되는 문제를 규제특례를 통해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직류산업 글로벌혁신특구는 국내 실증에 머물렀던 기존 사업 범위를 해외로 넓히고 있다. 해외 현지 실증과 국제공동 연구개발, 해외 인증을 연계해 전남지역 직류기업의 기술 검증과 수출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연구원은 이번 행사에서 전남지역 규제실증이 국내 사업화와 해외시장 진출, 다른 지역과의 광역 연계 실증으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소개했다. 직류배전망과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주요 실증 사례도 전국 규제자유특구 관계기관과 참여기업에 공유했다.

아울러 특구 관계기관 및 기업들과 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 기업지원 분야의 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 연구원은 앞으로 실증을 마친 기술이 실제 사업과 국내외 시장 진출로 이어지도록 기업 지원과 후속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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