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전망] DC 화재 탐지 · 진압 시장 2035년까지 연평균 8.75% 성장
2026-10-17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글로벌 데이터 센터(DC) 화재 탐지 및 진압 시장은 2025년 44억 7000만 달러에서 연평균 8.75% 성장하여 2035년 103억 5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DC 마켓 인사이트는 16일(현지시간) '데이터 센터 화재 탐지 및 진압 시장 - 성장, 점유율, 기회 및 경쟁 분석, 2026-2035' 보고서를 내고 이 시장은 고밀도 랙과 리튬 이온 배터리 도입에 따른 화재 위험 증가가 안전 기준 개정과 함께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DC 마켓 인사이트는 글로벌 데이터 센터 리더들에게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전담 연구 및 컨설팅 회사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약 12.0 GW의 데이터센터 신규 용량 증축은 약 29억 5천만 달러의 신축 건물 화재 예방을 위한 지출을 요구한다. 워터 미스트 및 하이브리드 억제 시스템은 2035년까지 11억 4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점검 · 시험 및 유지보수 서비스는 2035년까지 26억 6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장비 판매를 넘어서는 지속적인 수익원을 창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북미는 2025년 시장 가치의 40%를 차지했고, 그 뒤를 아시아 태평양 28%, 유럽이 23.5%를 차지했다.
보고서 저자 아밋 자인 DC 마켓 인사이트 ICT 및 신기술 수석 컨설턴트는 "데이터 센터가 더 높은 에너지 밀도와 배터리, 액체 냉각, 더 복잡한 전기 인프라를 결합함에 따라 화재 보호는 점점 더 특화되고 있다. 운영자들은 청정 물질이 여전히 유효한 곳, 조기 가스 감지가 배터리 위험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그리고 수성 시스템이 고부가 장비를 허용할 수 없는 가동 중단 없이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재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에 코드, 테스트, 수명 주기 유지보수가 초기 억제 하드웨어만큼이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재 시스템은 필수 인프라이지만, 기술 구성은 변화하고 있다. 리튬이온 UPS와 랙 배터리 배치는 열 폭탄 발생이 기존 전기 화재와 다르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탐지 요구사항을 만든다. 배출가스 감지, 국소 보호 및 수정된 억제 전략은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 보관소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정 플루오린화 가스에 대한 규제 압력도 기술 선택에 변화를 주고 있다. 그 결과 수분 안개, 하이브리드 및 대체 청정제(clean-agent) 접근법이 더 폭넓게 혼합되어 있으며, 시스템 준비성을 확인하는 정기적인 점검 및 테스트 프로그램이 지원받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