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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가스안전公 경기북부, 가을·겨울철 캠핑장 가스안전 캠페인 전개

2026-10-16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가 가을·겨울철 캠핑장 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홍보활동에 나섰다. 공사는 16일 경기도 연천군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장 이용객과 차박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고,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와 밀폐된 공간에서의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기온이 낮아지는 시기에 발생하기 쉬운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와 텐트 내 가스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는 캠핑장 내 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6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에서 가스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는 캠핑장 내 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6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에서 가스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캠핑장 이용객과 차박족을 대상으로 야외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이동식 부탄연소기 3대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주요 안전수칙은 △과대 불판 사용 금지 △석쇠에 알루미늄 포일을 감아 사용하지 않기 △부탄캔을 화기나 난방기구 가까이에 두지 않기 등이다. 특히 삼발이보다 큰 조리기구를 사용하면 부탄캔이 과열돼 폭발 위험이 커질 수 있으며, 석쇠에 알루미늄 포일을 감아 사용하면 복사열로 인해 부탄캔이 가열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밀폐된 텐트나 차량 내부에서 가스 랜턴과 가스 난로 등 가스기기를 사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산소 부족과 일산화탄소(CO) 중독 위험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일산화탄소는 색깔과 냄새가 없어 누출이나 중독 위험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특히 추운 날씨에 보온을 위해 텐트나 차량의 문을 닫은 채 가스 난방기구를 사용하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공사는 캠핑 중 가스기기의 사용 장소와 환기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가스 난방기구 사용을 피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은 “가을과 겨울철 캠핑지에서는 추운 날씨 탓에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기기를 무심코 사용하다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가족·친구들과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수칙 준수는 물론, 텐트 내 철저한 환기를 통한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는 앞으로도 계절별 가스사고 위험요인을 고려한 현장 홍보와 안전 캠페인을 통해 캠핑장 이용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가스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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