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公,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
2026-10-16
한국환경공단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 ‘미래디딤돌’ 업무협약식에서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강희)는 16일 한국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단법인 신나는조합과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 ‘미래디딤돌’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한국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4개 기관으로 구성된 ‘인천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의 공동사업으로, 아동양육시설이나 가정위탁 등의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의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들은 지난해 인천지역 자립준비청년 15명의 직무교육과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청년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참여자는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받은 뒤 자신의 진로에 따라 자격증·면허 취득, 직업교육·훈련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공공부문 현직자 멘토링을 새롭게 운영하고, 교육·자격증 취득지원에서 나아가 진로설계부터 입사지원, 취업 여부 확인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조강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청년들에게는 자신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찾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필요하다”며 “인천지역 공공기관들과 뜻을 모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참여자 모집은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인천지역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일정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협력기관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