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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가스안전公 경기서부, 노후 공동주택 가스보일러 배기시설 합동점검

2026-10-16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가 노후 공동주택의 가스보일러 배기시설 안전성 확보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에 나섰다. 노후 배기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한편, 입주민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14일 부천시 원종동 소재 아파트에서 부천시, 삼천리 부천안전관리팀과 함께 노후 공동주택 가스보일러 배기시설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14일 부천시 원종동 소재 아파트에서 부천시, 삼천리 부천안전관리팀과 함께 노후 공동주택 가스보일러 배기시설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14일 부천시 원종동 소재 아파트에서 부천시, 삼천리 부천안전관리팀과 함께 노후 공동주택 가스보일러 배기시설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노후 공동주택의 가스보일러와 공동배기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입주민의 자율적인 시설 개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스보일러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공동배기구의 노후·부식 및 손상 여부 △배기통 연결부 이탈 여부 △배기가스 누출 우려 등이다. 점검반은 배기시설의 결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안전한 시설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과 입주민 대상 가스안전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노후 공동배기구의 위험성과 단독배기 방식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입주민이 노후 배기시설의 위험성을 인식해 자발적으로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노후 공동주택에서 사용하는 공동배기구는 시설의 부식이나 손상, 배기통 연결부 이탈 등이 발생할 경우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될 우려가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의 특성으로 누출 여부를 알아차리기 어려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과 적절한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와 부천시, 삼천리는 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노후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입주민이 일상생활에서 가스안전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 홍보와 시설 개선 안내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관계자는 “가스보일러 배기시설의 작은 결함도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점검과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도시가스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노후 가스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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