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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광해방지사업 공정성 향상…가행광산 계약 투명성 강화

2026-09-02

[에너지신문]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의 계약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이해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관리가 강화된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직접시행사업 계약에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광산업계와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과 개선사항을 공유하기로 했다.

▲  2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원주 본사에서 광해직접시행사업 가행광산 대상 청렴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가행광산 경영진 10여명이 참석했다.
▲ 2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원주 본사에서 광해직접시행사업 가행광산 대상 청렴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가행광산 경영진 10여명이 참석했다.

광해광업공단은 2일 원주 본사에서 주요 광산 경영진과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 상생 및 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 참여기업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논의의 초점은 공단이 직접 시행하는 광해방지사업의 계약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맞춰졌다.

공단은 직접시행사업 계약 과정에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해 계약의 공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임직원과 사업 관계자 사이의 이해충돌을 예방하고 사업을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한 ‘이해충돌방지법’ 준수사항도 안내했다.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관계 충돌과 부정행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광산업계의 협조도 요청할 예정이다.

공단과 광산업계 간 소통도 강화한다. 사업을 시행하는 공단과 대상 광산 간 관리·감독 관계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사업 개선 의견을 공유해 추진 과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양인재 광해광업공단 광해관리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단과 대형광산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합리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공정한 계약과 투명한 업무처리, 소통을 통해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광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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