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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경제

중기중앙회, 베트남 동나이시와 협력 강화

2026-10-16


▲ (앞줄 左부터) 조근식 중소기업중앙회 아세안사무소장과 Vungoc Long 동나이시 산업통상부 국장이 업무협약 체결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베트남의 새로운 경제성장 거점으로 부상하는 동나이시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과 사업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베트남에서 동나이시와 중소기업 협력 및 경제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이 주요 공공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2026 Meet Korea’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한국과 베트남 간 경제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장 동향과 정책·법률 정보 교류를 비롯해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 및 사업 확대 지원, 혁신과 기술이전, 디지털 전환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나이시는 호치민시와 인접한 베트남 동남부 지역의 주요 경제거점이다. 2026년 4월 30일 기존 동나이성 전체를 기반으로 출범한 베트남의 7번째 중앙직할시로, 오는 12월 개항 예정인 롱탄 국제공항 등 대형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나이시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과 현지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지원할 방침이다.

조근식 중기중앙회 아세안사무소장은 “베트남이 양적 투자 유치에서 벗어나 첨단산업 중심의 질적 투자 유치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만큼,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한국 중소기업에 베트남은 여전히 기회의 땅”이라며 “중기중앙회도 동나이시를 비롯한 새로운 경제거점 및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 중소기업이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신소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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