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군사충돌 재확대 등에 9월1일 국제유가 상승
2026-09-02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9월1일 국제유가는 미-이란 군사충돌 재확대, 호르무즈 해상수송 차질 우려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4.46달러 오른 90.22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4.16달러 상승한 94.65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4.92달러 상승한 99.91달러에 마감됐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한국시간으로 2일 01시, 미 동부시간으로 1일 정오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표적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X를 통해 발표했다고 IRGC가 보도했다.
현지시각으로 8월30일 미국과 이란이 7월 이후 처음으로 상호 공격한 데 이어 신규 공습이 실시되면서 양국 간 군사충돌 확대 가능성이 증대됐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한편 미 재무장관은 이란에 대해 추가 제재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Scott Bessent가 전했다.
이에 대해 이란은 미국의 신규 공습 및 제재에도 강경 입장을 유지하며 걸프 지역에서 원유가 수출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오던 유조선 2척이 피격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미군 중부사령부는 IRGC가 해협 내 상선과 역내 미군 자산을 공격하려 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가 8월31일 밤 우크라이나의 항구 인프라와 남부 흑해 오데사 지역의 루마니아 국경 검문소를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밝혔다.
9월1일 새벽에도 러시아의 6일째 공습으로 키예프와 인근 지역에서 일화새벽에도 러시아의 째 공습으로 키예프와 인근 지역에서 12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
출처 : 에너지신문